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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 선교를 통한 한민족 통일 대로 확립

7/2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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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기운이 달라스에서도 뜨겁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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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북한 동족 선교를 해온 기드온 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가 지난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번에 걸쳐 특별세미나를 개최, 귀한 협력과 지혜의 시간을 나눴다.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개최된 박상원 목사의 선교보고 및 특별세미나는 △25일(수) 베다니장로교회 △27일(금) 웨슬리교회 △28일(토) 사랑선교교회 △29일(일) 행복한 교회 △30일(월)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됐다.
30일(월) ‘통일을 준비하는 기드온 동족선교의 전략’을 주제로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펼쳐진 특별세미나에서는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인 황기선 장로(의학박사)가 1부 강연자로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황기선 장로는 “내가 80세가 넘었는데 생존한 이산 가족 중 막내축에 속한다”며 “세대가 단절되며 남과 북이 더 멀어지고 있기에 늦기 전에 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한데 너무 느긋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체험한 북한의 정치적 현실, 그리고 부패한 계급사회를 설명한 황장로는 재정과 식량 지원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북한과 함께 최악의 독재 국가로 손꼽히던 루마니아가 무너진 것은 그 안에 살아있던 기독교의 흔적들이 깨어 일어났기 때문”이라며 깨어있는 기독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 역시 지하교회에 잠재된 복음의 열정들이 꽃 핀다면 머지 않아 통일의 빗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2부 강연자로 나선 박상원 목사는 “목적과 내용 없는 감정 싸움으로 이름만 남은 통일 정책을 펼치고 있는 현실 가운데, 보여주기 위한 근시안적이고 이벤트성인 행사만으로는 진정한 과업을 이룰 수 없다”고 정부 정책을 꼬집었다.
이어 기드온 선교 전략을 제시하며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면 거대한 복음의 파도가 북한 땅을 덮을 수 있을 것이고 잠재된 북한의 지하 성도들이 일어나 통일의 빗장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목사는 “목숨을 건 선교사들이 최전선에서 활동 중이고 그들의 피흘림을 통해 복음이 저 얼어붙은 북한 땅에 뿌려지고 있다”며 “후방에서의 연합 사역을 통해 기도와 물질로 지원할 수 있는 네트워킹에 많은 디아스포라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뉴스넷]서종민 기자 jongmin@newsne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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